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 (문단 편집) ==== 1차 발사 ==== || '''1차 발사''' || || '''{{{+2 2022년 3월 30일}}}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youtube(BSyPsGe1aiY, width=100%)]}}} || || '''2022년 3월 30일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발사 성공''' || ||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0 -10px -5px; min-height: 26px"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.5px -13px"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FPFfiNVVQAER11H.jpg|width=100%]]}}} || ||||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FPFfiynUcAIJeLd.jpg|width=100%]]}}} || ||||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FPFfjlPVgAEfJdy.jpg|width=100%]]}}} || |||||| }}}}}} || [[2022년]] [[3월 30일]], [[서욱]] 당시 [[대한민국 국방부장관|국방부장관]] 및 각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[[국방과학연구소]]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했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330093200504|#]] 이날 시험발사에서는 로켓 중 1단을 제외한 2, 3단에 해당하는 부분만 발사하였으며, 우주발사체의 필수 기술인 대형 고체 추진기관, 페어링 분리, 단 분리, 상단부(Upper stage) 자세제어 기술 검증이 이뤄졌다.[* 해당 기술은 [[ICBM]](대륙간 탄도미사일) 및 [[MIRV]](다탄두 탄도미사일) 개발에 필수적이다.] 시험발사 관련 국방부는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내놓았다.[[https://www.korea.kr/news/pressReleaseView.do?newsId=156501379&pWise=main&pWiseMain=C4|#]] >□ 국방과학연구소(ADD)는 3월 30일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에서 국방부장관 및 각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하였다. > ㅇ이는 지난해 5월 미사일지침 종료와 7월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 성공 이후, 8개월 만에 이루어진 첫 시험발사이다. > ㅇ이번 시험은 우주발사체의 필수 기술인 대형 고체 추진기관, 페어링 분리, 단 분리, 상단부(Upper stage) 자세제어 기술을 검증하기 위함이다. > * 액체추진 발사체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, 개발 및 제작비가 액체에 비해 > 저가이며 신속하게 발사 가능 > ㅇ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는 추가 검증을 완료한 뒤 실제 위성을 탑재하여 발사할 예정이며, 향후 소형위성 또는 다수의 [[큐브위성|초소형 위성]]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시킬 수 있는 우주발사체 개발로 이어질 예정이다. 확보된 기술은 민간으로 이전(Spin-off)될 것으로, 향후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 >□ 이와 연계하여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]]는 민간기업이 개발중인 소형발사체 발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[[나로우주센터]] 내 신규발사장 및 관련 인프라(발사대, 발사추적시스템)를 구축중이다. > ㅇ 신규발사장 및 관련 인프라는 단기 발사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도 다양한 민간 기업의 발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1단계(고체)→2단계(액체 포함)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. >□ 지난 달 국방부와 [[과기정통부]]는 우주발사체의 탑재중량을 보다 단기간에 증가시키고 발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, 고체 추진기관과 액체 추진기관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우주발사체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공감하였다. 각 기술의 소관 연구기관인 ADD와 [[한국항공우주연구원]](이하 항우연) 간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중에 있다. > ㅇ앞으로 ADD는 주요 구성품들을 검증하고 통합하여, [[나로우주센터]]에서 한국 독자기술 기반의 고체 우주발사체를 발사할 계획이다. > ㅇ항우연은 액체 우주발사체 [[누리호]] 개발을 통해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탑재중량 증대와 발사체 기술의 확장이 가능한 차세대 액체 중형 발사체 개발을 계획중에 있다. >□ 최근 [[북한]]이 모라토리엄을 스스로 파기하는 ICBM을 발사하는 등 매우 엄중한 시기에, 이번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발사 성공은 우리 군의 독자적 우주기반 감시정찰 분야의 국방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다. >□ 앞으로도 우리 군은 우주영역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영역임을 인식하고,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를 비롯하여 합동성에 기반한 국방 우주전력을 조기에 확충해 나갈 것이다. //끝//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